[스크랩] 늘재 - 청화산 - 조항산 - 밀재 - 농바위 4 산중에 피어있는 구절초 !! 사진상보다 내리막 정도가 더 심하지만 위험하지는 않다. 부러워는 바람에 가슴속까지 시원하다. 앞서가던 일행분이 목을 축이며 쉬고 있는 모습 ! 일행분들이 쉬고 있는 암릉에서 의상 저수지를 내려다 본다. 내려온 청화산 구간을 바라본다 숲이 발달한 산 ! 너무 멋지게 .. 백두대간 산행기 2011.01.19
사랑 - 최고의 만병 통치약 (2011.1.19) ** 결혼생활 행복하면 더 건강하고 젊음 유지 ** 사랑하는 사람과의 친밀한 관계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사랑할 때 나오는 호르몬인 페닐아틸아민은 우울증 치료제로 쓰일 만큼 정신건강에 좋다. 다트머스대 경제학자 브래치플라워 교수는 35개국 1만여명을 조사해 행복한 결혼생활은 연봉 10만.. 생활과 건강 2011.01.19
2011년 1월16일 요즘 이야기 열린생각2 [Daum블로그]사랑 - 최고의 만병 통치약 : ** 결혼생활 행복하면 더 건강하고 젊음 유지 ** 사랑하는 사람과의 친밀한 관계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사랑할 때 나오는 호르몬인 페닐아틸아민은 우울증 치료제로 쓰일 만큼 정신건강에 좋다. 다트머스대 경제학자 브래치플라워 교.. 13:06|yozm.. 카테고리 없음 2011.01.16
"부자"는 다르다 - 부자 십훈 (十訓 ) (2011.1.16) 대한민국 국민의 90%이상이 되고 싶어 하는 한반도의 그것. 바로 부자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국민의 1~3% 정도만 부자입니다. 이 땅에 인간이 생존한 이후 어느 시대에나 존재했던 부자는 전체 인구의 5%를 넘은적이 없지요. 그 실망감때문에 자신을 짓누르는 게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부자되는 핵심.. 건축과 부동산 2011.01.16
사동리 - 묘적봉 - 도솔봉 - 1286봉 -죽령 8 ** 산을 좋아 했던 종철이를 그리는 친구들이 남긴 흔적 ** 말없는 산이지만 가볍게 대해서는 아니되고 자연에 대하여 거만 해서도 안될 일이다.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고 사랑하면 될 것이다. 연화와 비로를 잡으려고 계속 전방을 주시하지만 나무가 방해를 한다. 할 수 없이 흰 옷마저 벗어버린 나무.. 백두대간 산행기 2011.01.12
사동리 - 묘적봉 - 도솔봉 - 1286봉 - 죽령 7 가야 하는 줄 알면서 자꾸만 미련이 남는다. 보았던 모습 또 보고 ~~~ 이제는 가려고 내려놓은 스틱을 집어든다. 해외여행 가느라 오시지 못한 형님과 함께 죽령에서 여기를 거쳐 도솔봉까지 왕복해도 좋을 듯 싶다. 1286봉 정상쪽을 보다가 조망에 취해 놀았던 곳을 돌아보고 미련을 접는다. 좌측이 대.. 백두대간 산행기 2011.01.12
사동리 - 묘적봉 - 도솔봉 - 1286봉 - 죽령 6 고도감이 대단하여도 사진상으로는 약하게 보이는게 사진의 속성인가? 아니면 기술이 부족해서인가? 추녀밑에 사다리를 받치고 지붕을 올라야 하는데 사다리가 짧으면 급하게 세운다. 그런 급경사였건만 생각보다는 별로다. 삼형제봉의 정상부를 바라본다. 좌측으로 돌아 올라보니 소백산으로 보이.. 백두대간 산행기 2011.01.12
사동리 - 묘적봉 - 도솔봉 - 1286봉 - 죽령 5 도솔봉을 지나 대간길은 북사면을 가파르게 내려간다. 내려가는 등로에는 숨 막힐 듯한 눈꽃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후시간이 넘어간지 한참인데도 바람에 용케도 견디어 이렇게 황홀한 눈꽃을 주다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무슨 말로 표현 하리오 그저 보고 느낀 감흥이 벅차오르는데 .. 백두대간 산행기 2011.01.12
사동리 - 묘적봉 - 도솔봉 - 1286봉 - 죽령 4 오르는 계단 우측 암릉 사면에 눈곷을 피운 소나무가 부른다. 이쁘기는 한데 가엾다. 가다가 뒤돌아 보면 선경이 따로 없다. 이러니 선두를 잡기가 어렵다. 뒤에 오는 후미의 모습도 보이고... 동쪽 사면으로 흐르는 능선 너머로 드디어 소백산이 구름과 맞다아 보여주기 시작하는데 ~~~ 멋지다 ~~ 소나.. 백두대간 산행기 2011.01.12
사동리 - 묘적봉 - 도솔봉 - 1286봉 -죽령 3 이름없는 1185봉 정상이다 여기서 도솔봉까지는 30분거리에 있다 정상 남쪽에 그나마 바람이 잦기에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간간이 바람이 불지만 햇볕이 들고 아쉬운데로 조망도 있으니 더 가봐야 별로일 것 같아 상을 펴고 배를 채운다. 식사를 마치고 일어서려니 후미팀이 몰려든다. 반가운 귀.. 백두대간 산행기 201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