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이 사라져 간다 - 기상 이변이 부른 생태계 위기 꿀벌이 줄어드는 것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2000년대 중반 이후 군집붕괴현상(colony collapse disorder : ccd)이 보고 되고 있다 ccd는 어느날 갑자기 한 벌통의 꿀벌 전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집단가출 > 현상이다 ccd가 왜 발생하는지는 아직까지 미스터리다 휴대전화. 살충제, 바이.. 곤충의 세계 2011.01.04
뾰루봉 산행 (2011.1.2) 2 엊그제 다녀갔는가 발자국이 쉬이 길을 안내한다 예전에는 서로 얼키고 설킨데다 크게 자라지도 않아 눈에 쏙 !! 들어오지 않았던 자작나무가 간벌작업 효과로 눈에 쏙 !! 들어온다 수피가 아름다운 나무이다 첫번째 된비알을 오르면 보여주는 소나무 모처럼 평평한 등로가 길어보인다 하지만 짧다 첫.. 명산 산행기 2011.01.03
뾰루봉 산행 (2011.1.2) 1 6시에 베낭을 메고 집을 나선다 어제도 신년 산행을 가더니 오늘도 간다고 곁님은 토라졌다 미안한 마음이 앞을 가리지만 6시정도에는 집에 오리라 생각하며 고생많은 애마를 달래며 갈길을 재촉한다 어제보다 차량이 적다 가는길이 훤하다 미사리쯤 오니 동쪽 하늘이 예사롭지 않다 그래서 어제 주.. 명산 산행기 2011.01.03
건강한 생활습관 *** 잃어버린 나의 건강을 되찾은 방법*** 물질 문명의 발달과 더불어 의료기술도 급속한 진전을 이루어졌으며 더불어 인간의 기대 수명도 많이 커진게 작금의 현실이다 이 기대는 소득 수준과는 별개로 더더욱 신장될 것이다 아무리 부유하고 권력을 가졌다 한들 건강을 잃으면 다 허망한 것이 현실이.. 생활과 건강 2011.01.03
신묘년 새해 일출 산행 5 (2011.1.1) 해 뜨는 방향으로 박무가 끼어 조망이 흐릿하다 조안면 능내리 마현 마을의 신묘년 새 아침의 겨울 풍경 우측 검단산의 능선과 하늘 풍경 봉안대교 예전에 강재규 감독의 쉬리란 영화가 선세이션을 일으킨적이 있었다 그 영화에서 북한 공작원이 한국의 원자력 뭔가를 탈취하는 장면을 이곳 봉안대교.. 명산 산행기 2011.01.01
신묘년 새해 일출 산행 4 (2011.1.1) 산새가 떠넌 자리에서 내려가야 할 등로를 살펴본다 날등이 멋져 보인다 아직도 남아 있는 산군들 이제는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하여 하산을 합니다 하산중에 운길산을 바라본다 소나무 사이로 흰 눈을 뒤집어 쓴 화악산이 보이던데 디카로는 담을 수가 없다 운길산 뒤로 흐릿하니 화야산과 고동.. 명산 산행기 2011.01.01
신묘년 새해 일출 산행 3 (2011.1.1) 신년 일출에 대한 기대를 접었는데 하늘은 아직도 미련이 남아 있는지 묘한 여운을 아직도 남기고 있다 크지도 않으면서 많은것을 보여주는 산행지다 신년 첫 산행지치고 잘 고른것 같다 *** 과하지도 않은 행운과 복을 주시고 삶의 지혜와 사리분별력을 주시길 소망합니다 *** 이제는 예빈산을 뒤로 .. 명산 산행기 2011.01.01
신묘년 새해 일출산행 2 (2011.1.1) 봉안대교와 다산 선생님이 기거하셨던 마현 마을을 굽어본다 일출을 보지는 못하였기에 아쉬움이 남은다 그래도 날씨가 춥지않아 서운한 마음이 덜하다 그전 일출 산행에서는 손이 시럽고 발이 얼마나 시러운지 기다리는 것 자체가 고통이었었다 일기예보에서 워낙 춥다고 하여 상당히 걱정을 하였.. 명산 산행기 2011.01.01
신묘년 새해 일출 산행 1 (2011.1.1) 2011년 신묘년 토끼해가 밝았다 4시 30분에 일어나 세면을 한 후 주섬주섬 등산복을 입은 후 베낭을 들러매고 지하 2층에 세워든 애마를 이끌고 어둠을 사르고 형님 집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에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신년 안부 전화를 드린다 나주에는 아버지 생전에 최고 많이 눈이 왔다고 한다 눈이 .. 명산 산행기 2011.01.01
신묘년을 맞이하면서 또 한해가 이렇게 저물어 가네요 매년 반복되는 느낌이지만 예전보다 진한 느낌으로 보냄니다 2010년 한 해는 여러가지로 힘든 해로 기억될것 같다. 그렇지만 다행히 어려운 여건속에 직원들이 잘 견디어 줘서 고마웠으며 자식들이 별 탈 없이 성장하는 모습들을 바라보는 즐거움과 부모님과 가족들의.. 나의 이야기 201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