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령 - 조령산 - 신선암봉 - 조령3관문 1 산행출발 삼일전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 뵈러 가는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군산부근에서 저녁놀이 너무 멋져 살짝 담아 보았다 산 행 일 : 2010년 11월 28일 일요일 장 소 : 이화령(9 :11) - 조령산 (10: 21) - 신선암봉 (11: 48) - 식사 ( 12: 40) - 깃대봉 ( 14:28) - 조령 3관문 (15:03) 누 구 랑 : 부천 백두대간 산악회 회원.. 카테고리 없음 2010.12.03
이화령 ~ 조령산 ~ 신선암봉 ~ 조령3관문 6 월악 주능선을 바라보며 다음구간인 마패봉 내림길에서 이어지는 구간이 보인다 - 땡겨서 본 모습 부봉의 6봉 ~ 4봉을 땅겨보고 조령산은 로프가 많다 그러므로 배태랑이 아닌 여성은 이곳에 들을때는 줄에 메달리는 운동이 필수다 그렇다고 겁먹을 필요는 없다 두 다리가 튼실하면 별 걱정하지 않아.. 카테고리 없음 2010.12.02
이화령 ~ 조령산 ~ 신선암봉 ~ 조령 3관문 5 바위위에 멋진 소나무다 올라와서 보니 더더욱 멋~~져 보인다 한국의 산은 소나무가 많은 금수강산이라 말한다 그런데 바위가 없다면 소나무의 고결한 품격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것 같다 소나무 없는 바위만 있는 풍경은 또 어떤 모습으로 보일까 양자는 서로 보완관계로서 궁합이 아주 잘 맞는것 .. 카테고리 없음 2010.12.02
이화령 ~ 조령산 ~ 신선암봉 ~ 조령3관문 4 연풍면을 지나는 고속도로가 보인다 바람이 심하는 날에는 굉장 하겠다 하나 둘 ... 여섯 구비 돌았나 신선암봉 (신선봉) 에 도착했다 바위 위에 후미분들이 보인다 다들 곧장 내리막길을 달려가지만 이곳 저곳을 기웃기웃 들여다보고 또 본다 신선봉에서 내리막 비탈도 로프는 잘 메어져 있지만 경사.. 카테고리 없음 2010.12.01
이화령 ~ 조령산 ~ 신선암봉 ~ 조령 3관문 3 우와 ! 저기가 신선봉일까 바위가 대단하다 기쁜 마음에 가까이 불러보고 살펴본다 6봉이 웅장하게 다가온다 신선봉 가려면 꽤나 오르내림 해야 되겠다 사진으로 밋밋하지만 상당한 내리막길이다 여자의 눈으로 바라보며 생각하는 감흥은 어떨~~ 까? 바위가 햇볕방향으로 발달해 있으며 북풍바람도 .. 카테고리 없음 2010.12.01
이화령 ~ 조령산 ~ 신선암봉 ~ 조령3관문 2 조령산 전위봉을 내려서고 바로 오름길이다 등로 우측으로 조림한 나무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숲은 어두움에서 깨어나기 싫지만 가을 햇살은 나무가지 사이로 빛을 골고루 뿌리고 있다 드디어 조령산 정상이 보인다 무성했을 나무잎은 다 떨어졌는데 그 흔적마저 보이지 않은다 지나는 산객.. 카테고리 없음 2010.11.30
백두대간 : 분지리 -백화산 -황학산 - 이화령 7 마음이 캥긴다 조금전 별볼일 없어 보이던데가 조봉일까 아니면 이 봉우리일까 올려다보니 아까보다 더 급경사 오르막이다 우이씨!!! 내려갈때 진짜 조심해야 겠다 올라보니 우측으로 부대 시설물이 보인다 올라온 좌측으로는 이게 보이고 조망이 죽인다 지도를 펴본다 그래 여기가 조봉이야 잘 올라.. 나의 이야기 2010.11.15
백두대간 : 분지리 -백화산 - 황학산 - 이화령 6 빠져 나가는것도 쉽지 않다 기어이 허벅지에 가시의 생채기를 남겨주고서 탈출이 가능 했다 무덤쪽으로 돌아나와서 본 모습 - 사진 우측면이 황학산 방향이다 내려놓았던 베냥을 회수하여 조금가다 보니 조봉이라는 정상석이 이쁘게 세워져 있다 아무래도 너무 짧다란 생각에 지도를 살펴보니 정상.. 나의 이야기 2010.11.15
백두대간 : 분지리 - 백화산 -항학산 - 이화령 5 누구라도 함께 걷다보면 미움도 시기도 사그라질것 같은 길이다 소중한 삶과 함께라면 더 말하면 더더욱 정이 새록새록 쌓일것 같은 멋진 곳이다 이분들 가슴에는 말없이 오고가는 발자욱따라 사그락 거리는 음율에 마음이 통~~ 했으리라 여긴다 긔 뒤에 오시는 분 모두가 그런 기분이 아니었을까 쉽.. 나의 이야기 2010.11.15
백두대간 : 분지리 - 백화산 -황학산 -이화령 4 방금 내려온 백화산 마지막 암봉위에서 분지리 계곡을 바라본다 계곡의 좌. 우측이 대간길이다 희양산을 댕겨본후 보드러운 산길을 걷는다 억새의 흰살은 바람에 씻겨가고 따뜻한 햇빛받으며 식사중인 산님을 비켜간다 문경 고을이 조금이나마 보인다 황학산 가기전 억새밭이 있다했는데 이름이 무.. 나의 이야기 201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