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3관문 - 마역봉 - 부봉 - 탄항산 - 하늘재 5 송림과 참나무 사이길로 편히 걷던 등로가 갑자기 분위를 확 바뀌어 니타난다 뒤돌아서서 큰 바위를 본다 조금은 양순해 보이던 이 바위가 뒤돌아서서 보니 이렇게 달리 보인다 형님은 도착했다고 전화가 온다 마음이 조급해 진다 그래도 멋진 풍경은 잡고 가야지 드디어 포함산이 보인다 함께한 4인.. 카테고리 없음 2010.12.15
조령3관문 - 마역봉 -부봉 - 탄항산 - 하늘재 4 돌아오는길에 4봉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 3봉을 배경으로 하늘이 파랗게 열리고 있다 너무 좋아하는 하늘의 빛 3봉에서 지나온 4봉을 다시 바라본다 3봉에서 주흘산을 보고 앞으로 내려간다 여기서 줄을 잡고 내려서 베낭을 맨다 3봉에서 내려서기전 4봉을 가까이 불러보았다 돌문이 흐릿하니 보인다.. 카테고리 없음 2010.12.15
조령3관문 - 마역봉 - 부봉 - 탄항산 - 하늘재 3 부봉 삼거리에서 대간길은 좌로 굽어지는 길을 따르게 되나 부봉가는길은 우측 오름길로 오라야 하기에 망설임 없시 바로 부봉으로 간다 북향 받이라 눈길이 미끄럽다 조심조심 오른다 부봉에 오르니 바람이 차다 묘지는 잘 있었다 원래 여기서 점심 먹기로 하였으나 춥다 그래서 바로 더 진행 하자 .. 카테고리 없음 2010.12.15
조령3관문 - 마역봉 - 부봉 - 탄항산 -하늘재 2 3관문에 들어서며 바라본 풍경 지난번에 보아두었던 마역봉 오름길이 들머리다 산성을 따라 횐님들의 걷는 모습이 정겹게 느껴진다 첫번째 암릉구간이다 먼저간 스카이님이 오른쪽으로 우회하라 하지만 무시하고 걍 ~~ 오르니 너도나도 뒤따라 오른다 여기서 알게 되었다 충전된 밧데리를 가지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1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