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드림

기다린다 직진할지? 예전에 갔던 우측으로 가야할지 망설이면서 이곳 저곳을 구경한다 진행은 직진하여 날등을 타는 거였다 야 ~~~ 웅장 !! 장엄하다 가슴이 벅차오른다 이렇게 아름답고 장엄한 풍경속에 참 잘왔다 생각한다 비싼비용값 하는거여 다음에는 내님과 함께 와야겠다 드디어 봉정암방향으..

앞의 봉우리 사이로 내려왔다 지나온 용의 이빨들 곡담계곡 하산시에도 보이는 용의 튼튼한 치아 ㅎㅎ 저기 날등을 걸어왔다는 사실이 ... 단풍이 제법이다 다 진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다 급 사면 골짜기를 오르는 일행을 기다리다 .... 떨어진 낙엽과 남아있는 낙엽속에 나무는 무슨생각..

구곡담 계곡을 내려다 본다 일명 포토죤이라 불려도 전혀 손색이 없다 증명을 남기려는 여성분들은 무조건 들어가 자리 잡는다 포토죤 바위 뒷 부분 한게령 삼거리 방향 이분이 안내자였다 갈림길에서 후미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 진행방향 우측 사면길로 내려서야 한다 너무도 멋진 전경이다

후미팀이 생각보다 늦어지는가 보다 자꾸자꾸 가다 기다리게 된다 체력보다는 용아의 비경탓이 더 크리라 여긴다 다시오기 어려운 이곳을 어찌 빨리 지나친다는것은 ..... 여행의 참 맛을 느끼려는 행위로 기념사진 박느라 늦겠지 중청이 보인다 좌로 공룡과 중청이 공룡과 가야동 계곡을 ... 30미터 직..

급경사 계곡을 오르면 우측에 자리잡은 ㅍㅂㅎ 기암 공룡 1275봉 부근으로 보인다 중간팀이 저 밑에 올라오고 있다 선경이다 보니 차마 발걸음이 옮겨 지지 않은가 보다 어떻게 내려왔나 싶다 - 사진상으로 네발로 걷는사람 두발로 당당히 걷는 사람 예전에 이 급경사 암릉으로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

건장한 용의 치아 저정도는 돼야지 용의 이빨이라 하겠지 드디어 만났다 용아릉을 생각할 때마다 떠 오르는 소나무 그때는 한컷만 찍고 잘~~ 생겼네 하고 훌쩍 지나 쳤었다 건강한 모습 보니 반갑다 속리산의 정이품송과 견주어도 결코 모자라지는 않다 아직은 성장중이니까 더 기대를 가져본다 이 녀..

여기저기 산오이풀이 보인다 그러나 바람의 방해가 심하다 그래도 하나 건졌다 지리나 속리 공룡이나 귀때기에서 본 것보다 요놈이 훨신 소중하다 아직 후미는 저뒤에 오고 있지만 선두와는 꽤 거리차가 생긴것 같다 이 암벽 밑에서 예전에 점심을 먹고 오수를 즐기며 쉬었었다 그때는 1ㅇ월 말이라 ..

좋은 그림인데[ ... 역광이 강하다 구곡담 계곡을 내려다본다 하산시에 걸어갈곳 죽이는 장소인데 햇볕이 강하다 오! 우!! 멋지다~~ 앞으로 가야 할 용아의 치아 - 충치먹지 않았는지 잘 살펴야 한다 선경에 취해 사진을 박다보니 - 선두는 저만큼 앞서 있다 그래도 저 사람들이 가지 않은 이봉우리를 들..

서북능선의 지존 - 귀때기청의 위용 공룡능선 산부추!!가 예쁘게 몸단장하고 반겨준다 너무너무 반갑다 ~~~ 다른 야생화는 아직 보이지 않은다 아침 식사시간 처음 용아릉 에 왔을때도 얼마나 사진을 찍었는지 모른다 오늘도 무지하게 밖는다 왜 - 언제 올지 모르니까 안산이 보인다 구곡담으로 해서 ..

진행방향.. 기암과 가야동 계곡 넘어 공룡능선 귀때기청에 빛이든다 통제로 가지 못하고 - 전원이 개구멍 통과할 때까지 기다리는 중 한번 더 만경대를 본다 수렴동 계곡을 지나 백담계곡까지 안개가 밀려들고 있다 멀리 매봉이 보인다 만경대를 가까이 불러본다 - 아직 이른 시간인지라 사람은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