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내려온 백화산
마지막 암봉위에서 분지리 계곡을 바라본다
계곡의 좌. 우측이 대간길이다
희양산을 댕겨본후 보드러운 산길을 걷는다
억새의 흰살은 바람에 씻겨가고 따뜻한 햇빛받으며 식사중인 산님을 비켜간다
문경 고을이 조금이나마 보인다
황학산 가기전 억새밭이 있다했는데 이름이 무색하다
억새밭에서 약간의 오름짖을 하니 정상이 쉬어가라 한다
정상에서 바라본 백화산
고도차 150미터다 주~욱 편하게 내려왔다
나무가 엮어내는 하늘 풍경이 정겹다
황학산에서 안말로 탈출이 마지막으로 가능한곳이다
나무 사이로 주흘산을 가까이오라 불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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