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괘방령~작점고개5 은편마을을 지나서 4번국도를 지나는 굴다리를 뒤돌아보며 횡단보도 지나 전방 추풍령 역사 간판을 조망하며 역을 바라보며 오른쪽 방향 아스팔트 포장도로따라 <편 개천길 끼고> 주욱 진행 이제 카메라가 피곤하다한다 그래도 지칭개는 잡고가야지 달래보았으나 영 신통치가 않다 이래서 무리.. 백두대간 산행기 2010.12.22
[스크랩] 괘방령~작점고개4 촉촉하니 물기 머금은 병 꽃나무 등로길 주위에는 은방울이 나도 봐달라 하나 푹 빠질까 두려워 애써 외면하고 갈길을 재촉한다 눌의산 정상부 못 미쳐 할마이하고 말 건네려니 정상에서 증명 밖자고 빨리 오라길래.... 얼른 달려가 눌의와 맞선을 보고 주위를 둘러 보니 비만 무심히 내리더라 함께발 .. 백두대간 산행기 2010.12.22
[스크랩] 괘방령~작점고개3 이렇게 유순한 길은 한정없이 걷고 싶다 사랑하는 님과 함께라면 마음이 통하는 친구라도 함께라면 주고 받은 대화가 없이도 즐거이 걷고픈 길이다 넘 이쁘다 말이야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 싶구나~~~ 아~ 아~~ 내 ~ 여인아~~~~ 지산님 넘 보기가 아깝죠!!~!! 흐미 요것 들은 뭐 한단가 너무 너무 브.. 백두대간 산행기 2010.12.22
[스크랩] 괘방령~작점고개2 오르막을 치고나니 소나무가 반긴다 그냥 갈 수가 없기에 ..... 몽환적 분위기속에 한분 한분 담아본다 먼저 오로라님 친구를 끔찍이도 챙기시며 솔개트리오의 노래를 즐겨부르시며 사진촬영을 즐기시는 우리의 산꾼으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돼죠~~~ 초가집님 뚝심이 대단하시다 그래도 작점고개 내리.. 백두대간 산행기 2010.12.22
[스크랩] 괘방령~작점고개 1 대간길을 앞두고 폭우가 온다는 일기에보에 신경이 쓰인다 집사람은 비 많이 오고 바람도 거세다며 가지말라고 태클을 건다 형님 마저도 200미리의 비가 온다는게 걱정이라며 발을 뺄려는 말씀에 집사람은 더더욱 압박해 오지만 .... 비오면 비오는데로 눈오면 눈 맞으며 산행하는거지 이래 저래 따지.. 백두대간 산행기 2010.12.22
[스크랩] 우두령~괘방령 6 드디어 14킬로의 거리를 5시간 40분 걸어서 무사히 마쳤다 산악인의 쉼터가 있는 괘방령이다 허리디스크 이후 5회 연속 대간 산행을 자신이 자랑스럽다 아직 완치는 아니기에 앞으로 꽃 사진은 삼가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37명의 참가자 전원이 완주하였음에 기쁨이 배가 된 산행으로 기억 될 .. 백두대간 산행기 2010.12.22
[스크랩] 우두령~괘방령5 99살 먹었다던 여시가 살았다는 여시굴 화관이 빛 바랬지만 잎은 싱싱한 족도리풀 등로길에 간혹가다 눈에 띄던 고사리 선두팀의 모습만 보고 놓친 후 한 참을 기다려 만난 오로라님 일행 무개님 살얼음 맥주 죽여주었읍니다 선두팀은 어떠맛이었는지 아마 모를거야.....ㅎ ㅎㅎ 나무계단 내림길에서 .. 백두대간 산행기 2010.12.22
[스크랩] 우두령~괘방령4 여정봉에서 북으로 흘러내린 능선을 보면서 곤천산 방향으로 500미터 정도 진행하다 대장님은 의미가 없은 길이라 하며 백을 명한다. 갠적으로 가보고 싶었지만 단체에 소속된 자 따라야지 민주지산방향에서 바라보면 걷고 싶은 곳인데..... 따로 &#52287;아오기는 의미없는 구간이긴 하다 점삼먹은 .. 백두대간 산행기 2010.12.22
[스크랩] 우두령~괘방령3 출발전부터 이곳 바람재에 이쁜 새악시가 많다는 정보에 의하여 기대가 컷는데... 둘러보아도 이쁜 새악시들은 서울로 갔지는지 보이지 않다. 오름등로 주위에 제비들 세상이었다 숨이 차오른다 왔던길을 뒤돌아 바람재 정상부분을 보니 하늘이 열리고 있었다 꽁꽁 숨어 있던 선두분이 드디어 보이기.. 백두대간 산행기 2010.12.22
[스크랩] 우두령~괘방령 2 이꽃이 열매를 맺어 7`8월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하여줄 줄 딸기꽃이다 진밭산 갈비산을 이어 덕대산(811미터)에 이르는 줄기가 보기만 하여도 시원하다 한국의 특산식물로 지정된 좀 쥐오줌풀이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베낭과 몸으로 잠재우고 잡는다고 .... 고생한 보람이있다 이 놈을 잡고 보니 선두 일.. 백두대간 산행기 20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