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미팀이 생각보다 늦어지는가 보다 자꾸자꾸 가다 기다리게 된다
체력보다는 용아의 비경탓이 더 크리라 여긴다
다시오기 어려운 이곳을 어찌 빨리 지나친다는것은 ..... 여행의 참 맛을 느끼려는 행위로 기념사진 박느라 늦겠지
중청이 보인다
좌로 공룡과 중청이
공룡과 가야동 계곡을 ...
30미터 직벽이 있는 바위봉들이 보이기도 한다
내려다 보기도 어질어질 한다
공룡의 날등에 웬 우물인가
이가 썩어 생겼다 보기에 물이 너무 깨끗하다
귀때기청
너무도 환상적인 풍경이다
황산만이 아름다운게 아니다
여기 용아릉도 빼어난 아름다움이 있건만 .... 아무도 올수 없는 곳이기에
안타까은 심정이 밀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