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백제의 견훤성이 남아있다는 대궐터산의 주릉을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걸어간다
어라 재미있게 생긴 버섯이 보이길래 좌측의 비탈로 내려선다
밀버섯같다
요걸담다 가시에 종아리를 좀 긁혔다
미답지인 대궐터산의 암릉이 유혹한다
균모의 뒷면을 보았으때는 그물버섯 종류의 하나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드물게 발생한다는
****털밤그물버섯이다 ****
생긴것이 쪼까 거시기하다
상처에도 색의 변화가 없다
조직의 색이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가다보니 우측바위 위의 저 소나무가 시선을 확 땡긴다
그래서 올라가 풍경을 즐겨본다
땡겨본 구병산 라인
밑에서 지산님이 ...
모스님 바위위에 동석하여...
바위위에서 그 소나무를
내려와서 나이테를 ...
출처 : 부천백두대간산악회
글쓴이 : 열린생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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