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드림

홀아비꽃대 줄기에 마디가 있으며 여러해살이풀이다. 당개지치 잎은 줄기끝에 모여 나며 꽃이 피면 진한 보라색을 띈다. 족도리풀 매화말발도리 작년에 난 줄기에서 꽃이 핀다. 잎은 마주나며 잎 끝이 뾰족하며 톱니 바퀴 모양을 띈다. 산벗꽃나무

봄비가 잠깐 그치자 대문을 나서 봅니다. 마음은 저~멀리 ~~ 흐르고... 촉촉해진 대지는 한결 포근해 보입니다. 곁님이 자라온 마을을 내려다 보고 ... 참으로 평화롭게 보인다. 마을 어귀에는 3그루의 당산나무가 있다. 다음날 아침 옥상에 올라가 하늘을 본다. 서둘러 배너미산을 찾아 나선다. 3대의 가..

괭이눈 계곡길 소나무밑에 자리한 괭이가 강한 빛을 이겨내고 있다. 산괴불주머니 얼레지 올해에 처음 났다. 뛸듯이 반가웠다. 전국의 높은산 숲속에 비옥한 땅에 잘 자란다. 백합과이며 꽃말은 질투 잎이 얼룩 얼룩 점이 있다 하여 얼레지라 하며 꽃잎이 말아 올려있는게 처녀가 치마를 들치고 서 있..

작년에 만났던 야생화가 그리워 날을 꼽아보다 애마와 함께 집을 나선다. 복수초, 현호색, 피나물, 민들레, 제비꽃. 금붓꽃 그리고 .... 꽃다지 잎과 더불어 가는 털이 난다. 천남성 숲속의 그늘 아래에 잘 자라며 유독성 식물이다. 애기똥풀 좀쥐오줌풀 마타리과의 한국특산식물임 좀 성질 급하게 나온 ..

민들래 !! 전국의 산과 들 및 언덕과 길 가장자리 그 어디에서나 아주 잘 자라는 꽃 !! 노란색 눈에 확 들어온다. 총포의 위치에 따라 우리것인지 귀화식물인지 구분이 되지만 오늘날 눈에 띄는것 대부분이 귀화한 꽃이다 보니 총포를 확인한다는 의미가 거의없다. 잎을 자르면 하얀 유액이 나오며 맛은..

처녀치마 겨울에도 잎이 죽지 아니하고 방석처럼 사방으로 퍼진다. 전국 산지의 풀밭에서 자라며 4 ~ 5월경에 자주색꽃을 피운다. 양지꽃 생강나무 생강나무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중에 가을이 되면 노란 단풍잎이 예쁘다. 잎을 따서 손으로 문지르면 생강 냄새가 난다하여 생강나무라 한다. 산괴불주..

산수유 1 산수유 2 진달래 제비꽃 할미꽃 꽃다지 냉이 히어리

수선화과에 속하는 상록다년생초로서 아프리카 남부가 원산지인 원예식물이다 온실이나 집안에서 관상식물로 가꾸고 있다 잎은 비늘줄기처럼 밑부분이 서로 감싸면서 양쪽으로만 나오고 꽃이 깔때기 모양으로 핀다 추위에 약한 식물은 아니나 겨울에는 얼 수도 잇으므로 집안에 두고 보호조치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