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대재를 지나서 - 우측으로 가면 용추계곡이다
이곳에서 대야산까지 고도차 390미타를 극복해야 한다
서서히 오르다 본격적인 오르막을 오르게 되는데...
가다보니 되돌아오는 사람 식사하시는 산객들 ....
모스님을 만나 시간을 보니 12시 40분이다
식사하기로 하고 일행을 모우는데 ......
이렇게 모여 아우성치는 배도 달래주고 지체된다는 로프직벽구간 정체도 피해보고 천연 쌈도 먹고 ....
일거 다득일쎄
먹었으니 올라볼까나~~~`` 이제 시작되는갑다
어째 청개굴님 표정이 >>....많이 드시던데
하늘엔 구름 떠가고
내맴도 바람따라 흐르고 ~~~~
맴은 아직도 청춘이신 지산님
<<<<<<<몸도 썽썽한 청춘이지라우>>>>>> 힘힘힘 팍팍 팍팍팍
밀어드릴께요
오늘 삼가님 무쟈게 잡히네
멋져 버리네~ㅁ~~
아 !!! 좋~~~타
오늘 최대 난코스 구간
근디 처다본께
별로~~네에
한번 해 보드라구
심 뒀다 이때 써야제>>>>>>
직벽에 올라서 바라보는 풍경들 -
1 . 앞부터 촛대 곰넘이 그리고 하얗게 보이는 희양산 그 우측에 백화산줄기
어 ~~ 시원하다 ~~~
2. 피아골과 용추너머 둔덕산이 시원하구나
3. 차 타고온길 좌로 군자산 우로 칠보산 산그리메
역시 대야산의 조망은 멋져
덤으로 너마저
그래 참으로 곱게 피었구나
촛대봉너머 출발지인완장리 벌바위가 쬐끔 보인다
국공파가 지키고 있는 곰넘이봉을 바라보고
그 뒤로 다음에 이어갈 대간인 장성봉을 바라본다
정상 우측으로 중대봉 능선이 멋지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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