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야산 5

 

밀재에서 화양골로 뻗어내려 청천면 이평리로 이어지며 멀리 속리산방향을 바라본다 

 

농바위 마을에서 시작하여 중대봉으로 오르는 능선을 본다 

 

정상방향 하늘에는 파란창공에 뭉게구름쇼가 마구마구 가슴을 흥분되게 만든다

 

우~ 와~~ 나 내려가지않고 더 놀다 갈래 ~~~``

너무 조~ㅎ~~타~~~ 

 

남쪽하늘은 북쪽하늘과 너무 대비된다 

둔덕산 - 손녀마귀통시바위 - 마귀할미통시바위 지나 앞쪽으로 내려오면 대간구간인 밀재로 연결된다

 

 

수영(수염)

하얀 색이 넘 곱다

 

산꽁의 다리

 

무궁화곷의생명력도 뒤어나지만 소나무의 생명력도 기이하다

과연 나의 끈끈한 생명력은 얼마일까

 

 

 

 

중대봉 암벽의 위용 - 댕겨서 봄

 

 

 

조아대장님은 백두의 회원을 부르며 열심히 내려간다 

난  그냥 이쁜 처자를 만났으니 쓰다듬고 ~~~

 

대장님 먼저 가시죠 전 놀다 갈께요

코끼리 바위다

코끼리 코등타는 재미가 넘 좋은디 ~~~~

 

 

코등에 올라 속리산방향을 보니

꼭꼭 숨어있던 능선이 보이는겄 같다

 

땡겨보니 속리산 능선이 희미하게 보인다

드디어 보고간다  

출처 : 부천백두대간산악회

글쓴이 : 열린생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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