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백두대간 : 분지리 - 백화산 - 황학산 -이화령 3

열린생각 2010. 11. 15. 13:48

        드디어 백화산 정상이다

        남성의 심볼을 상징하는 백화산 - 그뒤로 삼각점이 보인다

       국토부 지리연구원에서 전국에 16.000곳에 삼각점을 설치하였는바 지적측량및 건설공사시 중요 좌표가 되는 점으로서 국가중요시설물로

       관리되고 있다 

        특히 산행자에게 방위및 위치를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소중히 여겨야  할 시설물이다

      

     뭐가 그려지나~~~~ㅁ ㅇ

 

 

     일망무제의 정상에서 둘러보는 이맛- 여기에 오르는 사람만이 갇게되는 축복이 아닐까

     그래서 다음 산행에 대한 기대도 갖고 찾아들게 된다

 

 

    오정산에서 배나무산 단산으로 이어지는 산 줄기 ~~~

 

     운달산과 좌측의 대간길인 대미산도 아스라이 보인다

 

 

          정상 인증을 받은 필자

 

     선두팀의 단체 정상 증거사진

 

        정상 바로 아래에서 점심상을 마련하고 따뜻한 햇살 받으며 어우러져 만찬을 한가롭게 즐긴다

        앞으로 이런 했살 받으며 마음편히 먹은 날도 얼마 남지 않았기에 더욱 각별한 점심시간이었다

 

 

     문경 마분리에서 옥녀봉을 경유하여 오다만나는 삼거리

 

 

 

 

         금일 산행에 마지막으로 만나게 되는 기암들

 

        우측 오정산에서 운달산으로 이어지는 산 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