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백두대간 : 분지리 -백화산 -황학산-이화령 2

열린생각 2010. 11. 15. 12:33

     원통봉과 애기암봉  너머 둔덕산 그뒤로 속리산 천왕봉을 필두로 연봉이 이어져 보인다-땡겨본 모습

 

   성골 멀리 좌로부터 어룡산과 조봉 그리고 작약산이 흐릿하지만 또력이 보인다

 

 

    좌축 맨뒤 오정산의능선 그우측으로 어룡산등의 연봉을 감상해본다

 

    해발 1021미터 평전치라고 알려주는 이정목

    천주교 박해가 극심할 때에 신자분들이 이곳에 숨어들었다는 곳 - 평전치다 과연 깊은 오지였으리라 여겨진다

 

     주욱~ 참나무 낙옆을 신나게 밝고 오다가 조그마한 바위를 만났는데

     매가 이곳에서 잔치를 벌였나보다

     이곳에 올라 보니 과연 조망이 괜찮다

 

 

   월악산 방향으로 하늘의 향연이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백화산 정상에서 흘러내린 능선 줄기

 

   삼밭골과 뇌정산

 

    선두로 함께 산하를 즐기게 된 온수동에서 오셨다는 님 덕택에 부드러움이 내내 이어지고 ~~

   다음에도 같이요~~~~~

   

    선두의 여유로움 !!!!

 

   암봉뒤로 희양산과 이만봉이 보인다

 

 조항산 대야산 장성봉 희양산 등 대간의 줄기가 유유히 흐르고 있다

 

   삼밭골과 뇌정산뒤로 둔덕산 마귀할미통시바위 밀재 대야산 부리기재 장성봉 그리고 희미하게 천왕봉이 - 눈을 즐겁게 하여 준다

 

  어룡산 ~ 작약산

 

 

    백화산 정상방향

 

      자연과 어우러져 편안하게 자연을 즐기는 모습들이 행복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