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완만한 구간을 지나느가 싶더니 좌측으로 큰 암봉이 보인다
그 곳에 올라오니 2분이 자리잡고 있다
청화산에서 뻗어내린 시루봉을 바라본다
갈령을 바라보며 봉황산을 찾아본다
바라만 보아도 시원하다
속리산의 서북능선과 낙영산을 바라보는데
두분이서 소주한잔 하다말고 전화통화하면서 일행의 안부를 물으니
송이버섯을 한배냥이나 채취했다고 대화나눈다
그분께 부탁하여 기념사진 남겨본다
한껏 조망을 즐기고 저앞에 능선을 오르는 다봄님을 불러도 보았다
어여쁜 쑥부쟁이
분명히 뒤에 있었는데 언제 네앞에 왔지 !!!
지도를 보며 뭔가 골똘이 생각하는 메아리( 부회장)님
11시 10분에 청화산 정상에 도착했다
그러나 일행들은 다 지나가고 없다
표석에는 970미터라고 되었는데 지도책을 찾아보면 984미터라고 명기된것이 대부분이다
지자체 또는 산림청에서 바로잡아주셨으면 바램을 가져본다
청화산을 조금지나니 이런 바위도 보인다
삼거리 가기전 우측 사면으로 속사풀과 참나무가 좌측으로는 미역줄줄기가 자리잡고 있다
직진하면 시루봉으로 가는 길이다
대간은 이곳 삼거리에서 급 좌히전하여 내리막길을 타야한다
가다가 농암면 궁기리도 바라보고 ....
쇄석이 발달하였다
고들빼기
연잎꿩의다리
등로는 산죽길따라 참나무가 많고 간혹 단풍나무도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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