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마가목 박새 나도옥잠화 노린재 지치 개다래나무 등

열린생각 2011. 6. 15. 18:17

 

미나리아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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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소교목이다.

잎은 어긋나며 깃꼴 겹입으로 4~7쌍의 잎으로 구성된다.

긴 타원형의 잎 가장자리에는 가는 톱니가 있다.

초 여름이 되면 잎겨드랑이에 작은 흰 꽃들이 겹산방 꽃차례로 무리지어 핀다.

열매는 붉고 둥굴며 새의 먹이가 되기에

최근에 아파트등에 관상수로 심어지고 있다.

 

 

 

 

 

 

민들레포자(외래종)

 

 

 

 

 

개다래나무 (2011.6.22)

다래나무과에 속하는 덩굴식물이다.

다래나무와 비슷한 나무로 꽃은 여름철에 밑을 향하여 피며 매화꽃과 비슷하며 5개의 꽃잎을 가지고 있다.

 9~10월에 긴 타원꼴의 열매가 누렇게 밑으로 처지면서 익는다.

이 열매를 개다래라 하여 식용 약용한다.

혓바닥을 톡 쏘는 듯한 맛이나며 달지가 않다.

잎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끝이 뾰족하다.

여름철에 잎 윗면이 반쯤 하얗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박새

 

 

나도옥잠화

 

 

 

노린재

노린재나무과이며 전국의 산 숲에 자라는 낙엽 관목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잎은 어긋나며 도란형 또는 긴 난형이다.

잎 가장자리 안쪽으로 구부러진 가는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길이 4~7센티미터의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흰 색이다.

줄기를 태우면 노란재가 남은다 하여 우리말 이름이 붙여졌다.

 

 

 

 

 

지치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산과 들의 풀밭에 자라며 뿌리는 굵고 자주색이며 땅속으로 깊이 들어간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지며 잎과 줄기에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며 바소꼴 또는 긴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며 잎 압면은 잎맥을 따라 깊게 주름이 있고 잎자루는 없다.

한방에서는 자초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