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요강나물 광대수염 붉은참반디 감자란 털쥐손이 등

열린생각 2011. 6. 15. 16:10

 

 

 

 

요강나물

미나리아재비과의 낙엽 활엽덩굴이며 선종덩굴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30~100센치미터정도 이고

잎은 달걀 모양이며 밑은 둥굴거나 일(-)자 모양이며 끝이 날카롭고 톱니가 없다.

 3개의 작은 잎으로 되었거나 홑잎이고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긑에 1개씩 밑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 조각에는 갈색의 가는 털이 빽빽이 퍼져 있다.

 

 

광대수염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네모지고 털이 조금 있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 연한 홍자색 잎 겨드랑이에 5~6송이씩 돌려 난 것처럼  붙는다.

화관은 상순 꽃잎이 투구 모양이고 흰 털이 있다.

 

 

붉은참반디

산형과이며 높은 산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꽃이 필때 높이는 20~ 50센티미터 꽃이 핀 후에 더욱 높이 자란다.

뿌리에서 나온 잎자루가 길고 둥근 신장 모양이고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선갈퀴

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풀이고 산지의 그늘진 곳에 자란다.

 땅속 줄기가 옆으로 뻗어 번식하며

원 줄기는 곧게 서고 털이 없다.

잎은 6~10개씩 돌려나며 잎 자루가 없이 긴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다.

꽃 부리는 깔때기 모양이며 끝이 4개로 갈라지고 수평으로 퍼진다.

 

 

 

 

 

감자란

난초과이며 산 숲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길이20~40센티미터로 다소 길다.

꽃은 5~6 월에 총상꽃차례로 많이 달리며 입술꽃잎에 하얀색이며 반점이 박혀 있고 3갈래로 갈라진다.

 

 

 

 

 

꽃쥐손이 (털쥐손이)

쥐손이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털이 많고 꽃은 줄기 끝에서 여러 송이가 나오고 홍자색이다.

밑부분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고 둥글고 여러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불규칙하게 깊게 패여 들어가며 톱니가 있다.

털쥐손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꽃쥐손이로 통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