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경사 계곡을 오르면 우측에 자리잡은 ㅍㅂㅎ 기암
공룡 1275봉 부근으로 보인다
중간팀이 저 밑에 올라오고 있다
선경이다 보니 차마 발걸음이 옮겨 지지 않은가 보다
어떻게 내려왔나 싶다 - 사진상으로
네발로 걷는사람 두발로 당당히 걷는 사람
예전에 이 급경사 암릉으로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우회하여
대슬랩을 타고 (무모하게) 올라 었다
이리 편한 길을 두고서 생고생 했던 추억이 그립다
용아릉은 공룡보다 체력적으로나 담력으로도 더 많은 힘을 요구한다
선두팀 모습
진행 할 방향 - 저기 올라보면 뭘 보여 줄까 ? 사뭇 기대 된다
중간팀이 올때까지 한참을 이곳에서 기다리며 조망을 즐긴다
용아릉에서 유일한 독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