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령삼거리를 지나면서 내리막길만 있는줄 알았는데
멋진 암릉 오름길이 선물을 준다
다음에 올라야 할 형제봉을 먼저 바라보고
이어지는 속리산 천왕봉을 바라본다
흐미!!! 좋은거~~~~~
암만 보아도 멋지다
모두가 내려가도 난 떠날 수가 없다
역시 이름있는 산은 이름값을 한다
쾌청한 날보다 이렇게 보여주는 맛도 너무 좋다
문장대에서 백악산으로 흘러 내린 산줄기
청화산과 대야산 방향을 가늠해보고
참취
접시껄껄이 그물버섯
내려오는 우측면 바위가 또 잡는다
해서리 올라보니
도장산 (833)이 시원하게 모습을 보여준다
갈령
두루봉 (877)
한번 걷고 싶은곳이다
기운차게 뻗어있는 소나무
오늘 산행에는 대궐터산이 주~욱 따라왔다
도장산
다 내려왔다
마지막 헬기장
출처 : 부천백두대간산악회
글쓴이 : 열린생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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