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로를 건너며 풀숲에 숨어있는
메꽃
100일간 핀다는 베롱나무
중부지방에서는 살기 힘들다하였으나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이제는 서울 경기지방에서도 아파트 조경수로 많이 식재되고 있다
신의터재를 다시한번 바라보며...
층층이꽃
패랭이꽃
괭이밥
길가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어린순은 나물로도 먹는 다 하는
닭의장풀- 어릴적 닭들이 많이쪼아먹은 모습을 보았다
칡꽃
채취하여 말려서 차로 우려 마시면 향이 그만이다
접시껄껄이 그물버섯
땅위에서 자라는 버섯중에 가장 큰 버섯으로 기억하고 있다
짚신나물
드디어 만났다
** 고추나물 ***
햐~~ 때깔 죽이는데
찾아봐야지
간버섯으로 죽은 나무의 줄기 또는 가지에 무리를 지어 부생생활을 하며 불분명한 동심원상의 고리무늬가 생기며
살은 코르크나 가죽처럼 질기다
도라지를 보면
고결하고 순결한 느낌이 팍~ 팍~~
신의터~ 화령까지 약 12킬로미터
좀 먼거리다
계곡도 아닌데 습기를 머금은 ** 이끼**
술패랭이꽃
어라 왜 여기 왔나
앞에 있어야 하는데.....
****벌개미취와 나비 *****
모델이 되어준 나비 덕택에 꽃이 빛난다
먹물버섯이다
이 버섯의 삶은 서너시간에 불과하지만
그 짧은 삶의 와중에도 포자를 만드는걸 잊지 않은다 한다
출처 : 부천백두대간산악회
글쓴이 : 열린생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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