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의 졸업식날~~~
요 며칠 포근하던 날씨가 오늘은 제법 쌀쌀하다. 교정에서 딸애보다 먼저 폼을 잡아본다.
16년의 학창시절, 그동안 고생많았구나.
너의 열정과 노력에 별 걱정없이, 기쁜 마음으로 지켜보았구나. 축하한다
어느 졸업식보다 활달한 모습에 기쁨이 배로 느껴진다
찬 공기도 어느덧 햇볕에 양순해졌다
새로운 세계를 향한 힘찬 출발!!! 네 앞길에 언제나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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