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민들래 그리고 공원의 야생화(2011.4.16)

열린생각 2011. 4. 19. 12:12

 

민들래 !!

전국의 산과 들 및 언덕과 길 가장자리

그 어디에서나 아주 잘 자라는 꽃 !!

 

노란색

눈에 확 들어온다.

총포의 위치에 따라 우리것인지 귀화식물인지 구분이 되지만

오늘날 눈에 띄는것 대부분이 귀화한 꽃이다 보니

총포를 확인한다는 의미가 거의없다.

잎을 자르면 하얀 유액이 나오며

맛은 굉장히 쓰다.

 

 

아파트 화단에 철쭉이 봄 햇볕을 즐기고 있다.

 

 

     박태기나무

꽃이 핀 후 잎이 나온다.

구근에 뿌리혹박테리아가 있어 척박한 땅에서도 아주 잘 자란다.

토양을 기름지게 한다.

 

 

 

주름잎 !!

꽃에 반점이 있으며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지며

주름이 있다.

전국의 밭둑이나 길가 풀밭에서 잘 자란다.

 

제비꽃

 

애기똥풀 !!

줄기에 분백색이 돋고

줄기를 자르면 애기 똥처럼 노란 유액이 나온다.

양귀비과의 유독성 식물이다.

 

 

라일락 !!

벌써 라일락 향이 그립다.

은은하고 감미로운 향이 ~~~!!

 

마가목 !! 

고산지대에 주로 자라는데

도심공원에 관상수로 심어지고 있다.

중용수로 꽃과 단풍을 감상하며

열매는 새의 먹이가 된다.

 

 장미

 

명자꽃

 

 부천 원미산의 진달래 동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