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질풀 이질풀과 쥐손이풀을 뚜렷이 구분하지를 못하기에 첫 대면에 반가운 마음과 이름을 불러주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이 교차한다. 마주쳤을때 이름을 불러주면 꽃이 얼마나 더 좋아할까? 네가 나의 마음을 알고 내가 너의 마음을 알아 준다면 상호 교감하는 마음은기쁨과 편안함이 아닐까? 이질풀에 집중.. 야생화 20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