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 나들이 구기자가 익어가는 겨울의 길목에서 회룡포로 유명한 예천군 용궁가는 길라잡이로 나선다. 뭐하러 가냐구요~~~ 19일 괴산 휴게소에서 본 날씨 회룡포는 가지 않고 시골집으로 들어서니 잘 다듬어진 배추가 기다리고 있다. 먹음직한 배추에 흰 소금이 ...뒤로 하고 먼저 집을 휘 둘.. 나의 이야기 20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