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 대신에 꼬리진달래와 함께 한 도락산 사인암 도락산 가는 길에 있는 사인암이다 단양팔경의 하나로 이곳이 고향인 고려후기 유학자인 우탁의 벼슬인 舍人에서 유래하였으며 조선조 성종때 단양군수인 임재광이 그를 기리며 사인암이라 칭했다고 한다 맑고 청정한 계류가 흐르는 곳에 하늘을 향해 날카롭지 않게 수직으로 .. 명산 산행기 2013.06.25
봄이 오는 길목에서 형제봉을 삼월의 네째주 일요일이다 전과 같으면 대간에 들어야 하지만 산악회는 마지막 한구간을 남겨두고서 경방기간과 폭설로 인해 자꾸만 뒤로 밀쳐두더니 이제는 명산을 탐닉하게 된다 이번에도 그렇게 뜻하지 않은 산행지가 되었다 광양의 쫒비산 매화 축제 행사로 인해 도로가 좀 밀.. 명산 산행기 201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