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도 쉬어가는 식영정 식영정 가사문학관 옆에 위치한 식영정에 찾아갔으나 공사용 가림막이 쳐져 있어 그 진면목은 제대로 볼 수 없었다 대신에 식영정을 이루고 있는 서하당과 부영당으로 대신한다 부용당과 서하당 이 보인다 노란 은행잎이 아침 햇살을 듬뿍 받아 더 노래진 단풍이 가을을 푸근하게 한다 .. 나의 이야기 201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