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보면서 청령포를 찾아간다 현대적으로 개량된 조그만 나룻배를 타고 서강을 건너간다 단종께서 건너던 그 강을 많은 이들과 함께 요란한 말들을 들으면서 왕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운 삼촌인 세조의 권력욕으로 인해 모든걸 삼촌에게 주고 상왕으로 물러났던 어린 임금 단종은 이곳 .. 나의 이야기 201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