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 대신에 꼬리진달래와 함께 한 도락산 사인암 도락산 가는 길에 있는 사인암이다 단양팔경의 하나로 이곳이 고향인 고려후기 유학자인 우탁의 벼슬인 舍人에서 유래하였으며 조선조 성종때 단양군수인 임재광이 그를 기리며 사인암이라 칭했다고 한다 맑고 청정한 계류가 흐르는 곳에 하늘을 향해 날카롭지 않게 수직으로 .. 명산 산행기 2013.06.25
닭골재 - 달마산 - 도솔봉 - 사자봉 - 땅끝(토말) ** 도솔암을 찾아서 산행시작 4시간 26분만에 달마산 도솔봉에 있는 군부대 안테나가 보이는 지점에 왔다 참 멀리 보이지만 한 걸음에 달려갈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다 달마산의 공룡같은 등줄기는 설악에 비하여 부드럽게 다가온다 설악은 고도차가 심해 웅장한 맛이 있고 달마산은 높낮이 편차가 크지 않.. 땅끝기맥 2012.07.13
1차 *노적봉 - 각수바위 - 유치재 - 큰재 - 덕룡재 (20120610) 호남정맥의 국사봉과 삼계봉 사이에 있는 땅끝기맥의 분기점인 노적봉을 찾아 간다 장장 6시간을 견디면서 고향 친구들의 안부를 묻고 모내기를 마친 넓은 들판을 보면서 상념에 잠겨 보기도 했다 땅끝기맥 백두산에서 시작한 마루금이 백두대간과 호남정맥을 달려 이곳 땅끝기맥으로 .. 땅끝기맥 201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