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님 덕에 나팔 불다 - 월악산 영봉 월악산 영봉 산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가보지 않은 사람이 드물지만 거기에 내가 속했다 산행거리가 짧다는 이유와 보덕암을 거쳐 만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구미가 댕기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밀리다 보니 이제야 찾아들게 되는데 하필이면 일기마저 불순하데다 시간 제약이 있어 느.. 명산 산행기 201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