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남도의 보춘화(춘란), 산자고 보춘화 땅끝기맥을 한다면 꼭 만나고 싶은 꽃중에 하나가 보춘화였다 보춘화 봄을 알리는 식물이라 해서 보춘화라고 한다 또 이른 봄에 핀다 하여 춘란이라고 한다 보춘화 햇빛이 잘 드는 남동 받이 비탈에 잎이 진 참나무 숲 사이로 노란빛을 띤 연녹색의 파릇한 새싹이 세상을 향해 봄.. 야생화 201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