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 대신에 꼬리진달래와 함께 한 도락산 사인암 도락산 가는 길에 있는 사인암이다 단양팔경의 하나로 이곳이 고향인 고려후기 유학자인 우탁의 벼슬인 舍人에서 유래하였으며 조선조 성종때 단양군수인 임재광이 그를 기리며 사인암이라 칭했다고 한다 맑고 청정한 계류가 흐르는 곳에 하늘을 향해 날카롭지 않게 수직으로 .. 명산 산행기 201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