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산과 호명호수를 찾아서 (하) 호랑이가 많이 살았다는 이곳 산중에 인공 호수가 있다는게 신기하다. 인간의 능력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에너지 자원을 적극개발해야 하는 현실에서 밤에 청평호의 물을 끌어올려 낮에 물의 낙차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최초의 양수발전 호수이다. 지금 눈에 보이는것은 발전소.. 명산 산행기 201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