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구간 : 은티 - 성터삼거리 - 희양산 - 은티재 - 821봉 - 마분봉 - 은티마을 32구간 산행 이후로 이런저런 일로 시간을 귀하게 사용했다 고단한 만큼 산행에 대한 갈증은 더 심해 대간 가는 날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다 이번 코스는 산세와 조망이 훌륭한 산답게 암릉이 발달한 장소이기에 기상청 예보가 지난번처럼 맞기를 바랬다 소망한대로 이루어진 화창한 날.. 백두대간 남진 201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