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풀솜대 점도나물 피나물 은방울꽃 등 (2011.5.22)

열린생각 2011. 5. 23. 11:54

 

 

 

 

 

풀솜대

전국의 산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풀이다.

땅속 줄기는 통통하고 길고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곧추서다가 위 부분에서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고

위로 갈수록 털이 많다.열매는 둥글고 붉게 익는다.

 

 

 

 

점도나물

석죽과이며 두해살이풀이다.

가지가 비스듬히 자라고 검은 자주색이 돌며

식물 전체에 털이 있으며 잎은 톱니가 없다.

 

 

 

덩굴개별꽃

석죽과이며 꽃이 진 다음 가지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덩굴처럼 엉킨다.

 

 

개별꽃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 끝 부분의 잎이 2쌍이 돌려 난것처럼 보이며 넓은 난형이다.

꽃자루에 짧은 털이 있다.

 

 

 

홀아비꽃대

홀아비꽃대과의며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마주보며 4장이 돌려난다.

 

 

큰산장대

십자화과이며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모여나며 꽃이 핀 후 아래쪽에 누워서 자란다.

그리고 땅에 닿은 잎 겨드랑이에서 새싹이 돋아난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잎자루가 매우 짧고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은 4장임

 

 

 병꽃나무

 

병꽃나무

제주도와 남부 이남지방을 제외한 숲 속에서 자라는 한국 특산의 낙옆 떨기나무임

잎은 마주나며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짧다.

어린가지에는 전체에 털이 있다.

꽃받침은 끝까지 5갈래로 갈라진다.

 

 

 

철쭉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에서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잎은 가지끝에 4~5장이 어긋나게 모여나며 도란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진달래에 비하여 꽃은 조금 늦게 잎과 동시에 피며 더 크다.

 

 

민들레

총포가 밑으로 처지지 아니하고 위로 향하고 있는

토종 민들레

 

 

 

 

피나물

 

 

 

은방울꽃

백합과이며 전국의 산에 무리지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빛이 도는 녹색이며

땅속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으며 뿌리에 수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