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부동산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 (2011.1.22)

열린생각 2011. 1. 22. 19:06

   부자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투자 의사결정을 할 때 시류에 휩쓸리지 않은다.

새해들어 주식시장이 활황세를 보이고 있지만 부자들은 이미 환매 준비에 들어간 경우가 적지 않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작년 空室이 늘어나는 등 상업용 부동산이 침체 국면을 보였지만 강남 부자들은 오히려 투자를 늘리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침체로 공실이 적지 않았지만 향후 3년 이후를 내다보고 투자한다고 한다.

 

  이같은 역발상 투자에는 철저한 사전 조사와 전문가들의 컨설팅이 뒷받침 된다.

그리고 또 다른 특징이라 하면 바로 전문가들에게 주는 수수료를 아끼지 않은다 하며 건물을 살 때에도

감정 평가사와 함께 다닐 정도로 철저하게 가격을 비교 검증한다.

 

   인맥과 네트워크 관리는 기본이다.

최근 부자들의 추세가 스스로 결정하는 재테크에서 여럿이 함께하는 그룹 제테크로 바뀌고 있다.

소모임 등을 통해 재테크 정보 공유는 물론 취미 생활이나 봉사 활동을 함께 하기도 한다.

 

   ***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 7계명  ***

빨리 소신껏 과감하게 ~~

시장 회복할 때 물건 고르면 늦어 - 부동산 끝났다  할 때가 적기다.

1.  남들보다 먼저 투자하라

2.  위기를 기회로 삼아라.

3.  지역 공인 중개업소를 활용하라.- 한 지역에서 30~40년한 중개인은 물건의 장단점과 정보력을 많이 갖고 있다.

4.  부동산 투자도 사람에 투자하는 것이다. - 인맥은 금맥이다.

5.  수익률 계산 능력을 키워라.

6.  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하라.

7.  아는 지역부터 투자하라.

 

 

 

     자료출처  :  한국경제신문 2011.1.10 - 이  호 기자

                                                         성선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