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구간 : 대관령 - 능경봉 - 골폭산 - 닭목재 역동적인 말띠해 갑오년 새 아침에 모든 일이 순조로우면서 활기차게 잘 돌아가길 소망했었다 그러나 이젠 어서 한해가 저물어 가길 바라는 마음과 그래도 뭔가가 속 시원히 풀리길 바라는 마음이 교차하는 날이 반복된다 안전사고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갑오년 연말의 분위기는 예년과 .. 백두대간 남진 201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