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옹골찬 소리산 산악회마다 매년 2~3월은 특별한 하루가 생긴다 단체가 움직이기에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하게 된다 오늘이 바로 그런날이었다 홀로 산행시에는 별 관심도 없었고 막중한 직책을 맡기전에는 산행이 단조로워 피해 다니는 축에 속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나를 위해 자유를 속박.. 명산 산행기 201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