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대간길 **미시령 - 상봉 - 대간령 - 마산봉 - 진부령 화암재에서 신선봉을 향한 오르는 등로에 여러나물들과 꽃들이 반긴다 사람의 족적은 뚜렷하지만 나무가지와 메역순 줄기및 군 전용선들이 얽여져 있어 된비알을 더 까탈스럽게 한다 요강나물 숲이 바람을 달래주니 겉옷을 벗고 청아한 새들의 노래와 야생화를 보면서 쉬엄쉬엄 된비알.. 백두대간 산행기 201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