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산(도솔봉) 산행 전날 퇴근하면서 토요일 시골 가려는 생각이 갑자기 바뀐다. 서둘러 업무 보고 바로 고향 가는길에 대둔산에 들려 단풍구경 한번 하고픈 욕망이 치민다. 이곳저곳을 검색 후 시간을 아끼면서 단풍적기로는 도솔천이 좋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리하여 산행과 단풍을 목적에 두.. 명산 산행기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