켜켜이 솟아 있는 늦가을의 변산 - 남여치에서 내소사까지 단풍이 진 늦 가을의 산하는 늘 스산함이 묻어난다 이럴때는 싱싱한 회가 생각난다 그래서 들게 된 산행지가 내변산이었다 일찌기 호남의 5대 명산으로 꼽혔으며 봉래구곡 직소폭포 등 빼어난 절경이 산재한 변산은 소나무는 강도가 강해 궁궐 건축과 선박용재로 사용 되었으며 향이 좋.. 명산 산행기 201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