켜켜이 솟아 있는 늦가을의 변산 - 남여치에서 내소사까지 단풍이 진 늦 가을의 산하는 늘 스산함이 묻어난다 이럴때는 싱싱한 회가 생각난다 그래서 들게 된 산행지가 내변산이었다 일찌기 호남의 5대 명산으로 꼽혔으며 봉래구곡 직소폭포 등 빼어난 절경이 산재한 변산은 소나무는 강도가 강해 궁궐 건축과 선박용재로 사용 되었으며 향이 좋.. 명산 산행기 2013.11.27
북한산의 조망처 노고산 만물이 기지개를 켜는 봄이다 하늘은 맑고 불어오는 바람은 산으로 마음을 내달리게 한다 어디로 갈까 .... 짧은 시간을 이용해 삼각산의 조망이 좋은 노고산을 택한다 들머리는 삼막골 연신내역에서 360번 버스로 환승한 후 구파발역을 지나 349번 지방도로인 배너미 고개(한북정맥길)를 .. 명산 산행기 201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