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하루 앞둔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에 있는 대둔산의 월성봉과 짜개봉을 목적으로 길을 잡았다 산행의 시작점은 대둔산 참전유공자탑에서 시작해 둥그렇게 돌아오는 여정이다 5-6대의 주차가 가능한 장소에서 진행할 방향으로 보니 547봉인 소서바위가 보인다 마을 고샅길을 걸으다 보면 갈림길에는 바랑상길 표식이 있고 여기서부터 바랑산까지 2.5km 된다고 알려주고 있다 좌측으로 진행하고 정자가 있는 지점 우측으로는 사방댐에 물이 가득한데 물색이 영 그렇다 하고초라 불리는 꿀풀 어릴적 꽃잎을 따서 쭉쭉 빨아먹고 했는데.... ... 엉겅퀴 삼거리에서 우측 팬스가 열린 지점으로 진행하는데 주변에 상황이 등로나 지대로 찾을까 걱정이 앞서고 우측에서 올라와 진행하다 돌아서 본 풍경인데 대둔산의 마천대와 짜개봉이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