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 삼월의 흘림골과 주전골 설화가 온댄다 어디에 응 설악산에 진짜 그럼 뻥은 아니고 속고만 살았나 겨우내 눈은 보았지만 마음속에 그리던 설화는 만날 수 없었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잊기로 했다 그런데 春 삼월에 雪花가 보쟌다 해서리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다 들머리인 흘림골 입구에서 증명사진을 한계령 .. 설악산 201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