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목봉에서 깊이봉으로 연결하는 능선이 궁금해 찾아가는 강씨봉 자연휴양림(네비입력) 입장료 천원에 주차비 삼천원을 지불하고서 더운 여름을 피해 숲 그늘로 파고든다 - 깊이봉 - 2.3km - 휴양림 ** 합계 : 14.9km 산 행 일 : 2020년 7월 4일 두갈래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서 햇빛을 가려주는 품겪있는 숲길을 데크목 따라 걸어간다 청춘을 연상케 하는 설치물을 보며 이지점이 들 날머리가 된다 작은 새소리속에 나태주님의 부탁이라는 씨가 정겹다 사랑아 너무 멀리 가지 말라는 시였다 행동중에 너무 지나쳐 후회하는 일이 더러는 잊는데 .. .. 산수국 울창한 숲길에 작은새 소리만이 공간을 가로 지르고 더러는 우측 아래에 흐르는 물소리가 들리는 듯 한 세상에 마음의 깨우는 여러가지의 시들이 있어 휴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