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숨은벽 능선과 말라버린 밤골계곡 날은 덥다는데 산에라도 가면 시원한 공기가 있을것 같아 당일 오전에 번개를 친 후 볼일을 본 후 약속 장소인 삼각산으로 향했다 가뭄이 어찌나 심한지 크고 넓은 지리의 게곡이 말라가듯이 이곳 밤골 계곡도 비껴가지 못했다 식당 주차장 한켠에 차를 세운 후 효자비에서 삼각산(북한.. 명산 산행기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