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족적을 찾지 못한 산행 ** 굴봉산 - 육개봉 - 검봉산 - 강선봉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는데 있어 산보다 더 좋은게 없다 오늘 가게 되는 산은 블친의 산기를 접하고 조망에 흠뻑 젖어들고 싶어 찾은 산이었다 추석을 앞두고 새벽공기가 제법 쌀쌀한 느낌이지만 한낮의 햇빛은 아직까지는 뜨거워 풍년에 대한 기대감을 준다 그러나 가을로 들어선 지금 .. 명산 산행기 2013.09.25